
[ 명사 ] 옅게 낀 연기, 또는 안개.

.... 어..? 이거아냐..?

하복길
성별: 남
나이: 18
키/몸무게: 160.3/55(저체중)
생일: 5월 14일
가입 한 동아리: 음악부
소지품: 가방(체육복,수건,위생용품, 바르는 약,칫솔,치약,필통),핸드폰(아이폰6),충전기(핸드폰),기차에서 먹을 푸딩,mp3
선관: -



외모:
매번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있으며 갈색 눈썹은 태생부터 반토막 눈썹이고 조금 두꺼운편, 녹색 야상을 입고있으며 안에는 목티를 입고있다. 야상의 팔부분이 짧게 입는 편이라 손목부분엔 목티의 팔부분이 보인다.(본인)오른쪽 볼에는 반창고를 하고있으며 백팩을 매고 다닌다. 핸드폰에 무리하게 연결한 병아리 캐릭터 핸드폰 고리가 매달려있다.
성격:
덤덤하고 조용한 편이며, 말하는것도 무건조하게 말하는 편이다. 대체로 별 생각없는 마인드라 무뚝뚝한 면도 없지않아있다.
그래서인지 차가운 이미지로 오해받는데 의외로 말하는거며 생각하는거며 행동하는거며 허당끼가 굉장히 많아 다른사람들의 환상을 몇초만에 깨버린다.
웃는거 빼고는 감정표현이 얼굴에 잘 들어난다. 화가나면 얼굴에 들어나고 쑥쓰러우면 귀와 얼굴이 심하게 빨개진다.
말하는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거짓말이 없고 정직한편이며 하는일에 대해선 책임감이 강하다. 단 결정장애가 심해서 팔랑귀라고 할수있을정도로 다른사람의 의견에 잘 따라가고 잘 흔들린다.
호리호리하게 생긴거에비해 먹는 양은 어마어마하다. 그만먹으라고 할 정도로 끊임없이 잘 먹는편.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한다.
특징:
- 가족관계: 엄마/ 사는건 혼자 살고있고 엄마는 병원에 있다.
- 취미: 병아리 캐릭터 모으기, 화분 가꾸기 , 집에 있는 고양이랑 놀기
- 특기:트럼펫 불기, 성악
- 좋아하는 것: 트럼펫, 병아리 캐릭터,고양이, 푸딩,미트볼,클래식
- 싫어하는 것: 주전자, 뜨거운것, 어둡고 혼자있는 방,귀신
- 기타: 동아리에서는 트럼펫을 불고있다. 전공으로 생각하고있어서 꽤나 진지하게 임하는 편, 예전엔 성악을 전공했었기 때문에 성악을 할줄안다(높은 톤), 글씨를 드럽게 못쓴다.
비밀:
- 성격: 말로 꺼내진않지만 피해망상이 깊다(과거의 일이 본인 때문이라고 하는 생각이 강하다.)
잘 불안해한다.
특징: 생채기 나는거며 아픈거며 대수롭지않게 여기고있다. 대신 다른사람과 몸이 접촉하는걸 꺼려한다.
(본인)오른쪽 어깨, 팔, 다리 면적에 심한 화상부분이있다. 매일 바르고다니는 약으로 발라주고 붕대로 감고다니는 편.
- 과거: 성악가였던 아버지와의 이혼과정에서(복길이의 교육 문제로 관계가 틀어지게 되었다)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이 오락가락한 어머니에게 9살때부터 폭력으로 학대를 받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온순하다가도 갑자기 돌변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심할경우엔 방에 혼자 가두어 몇일을 굶기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반복했다. 가장 큰 사건은 10살때 어머니가 끓는 주전자를 가지고와서 복길이에게 부어버려 화상을 입게되었고 그 이후 외가에게 이 사실이 알려져 어머니는 병원으로 보내지고 복길이는 가족이 함께 살았던 집을 떠나기 싫어 외가와 같이 살자는 권유를 거부하고 집에 혼자 남게되었다.
추억: 엄마와 아빠가 사이가 좋던 때의 복길의 생일날 성악과 기악등 종합적인 클래식 콘서트에 갔었다.(복길이에게는 가장 행복했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