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금발의 약간 뻗치는 머리로 앞머리는 본인시점으로 오른쪽으로 넘겨서 왼쪽 이마가 보인다.눈동자는 빨간 렌즈착용. 원래 밝은갈색눈이라 렌즈 색이 잘나왔다며 혼자 만족중이다.웃을때 한쪽 입꼬리가 반대쪽보다 조금 더 올라가서 비웃는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듯하며 멋있어보여서 왼손에 검은색 반손가락토시를 착용하고있다고한다.(반 손가락 토시는 평소에도 착용하고 다니는 듯 하다.)

 

 

성격:

- 사람들과 어울리고 장난치는걸 좋아하며 사교적이며 개방적이다. 리엑션도 풍부해서 반응해주는걸 잘하기때문에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성격이다.

 

- 솔직하며 일단 내뱉고본다(재미없는 농담같은것도). 밉상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적당한 선을 지키는 약간의 눈치있는 면도 보인다. 막말을 하더라도 농담으로 느낄 수 있는정도까지만, 심한 것 같을땐 먼저 사과하여 싸운적은 없다.

 

-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며, 음악에 관해선 적극적이다. 누군가 자신의 음악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색도 넣어보며 음악의 폭을 넓혀보려한다.

 

 

특징:

- 취미/특기 : 그냥 노래를 부르기도하지만 최근엔 기타와 어우러지는 자신의 목소리가 좋다며 즐기고있다. 여행때 애들한테 노래를 들려주기위해 기타와 마이크도 챙겨옴.캠코더로 자신얼굴,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자주 찍는다. 어딜가든 캠코더를 꼭 가지고 다니며, 이번 기차여행때도 친구들과 노는모습이나 일상을 담으려고 가져온듯하다.

 

- 꿈 : 음악을 좋아하기도하고 노래에대한 자신감도 있기때문에 가수가 꿈이며, 가수가 아니라도 연예인쪽으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직업을 갖는쪽을 목표로한다. 평소 캠코더로 영상을 담는것도 예행연습이라고 말하고다닌다.

 

- 가족 : 외동아들. 부모님이랑은 사이가 안좋진않지만 대화가 많은편은 아닌것같다. 가족중 누군가 아픈듯 한번씩 병원가는걸 목격할 수 있다.

 

- 동아리 : 음악부에 들어갈까했으나, 자신의 음악과는 성향이 다른것같아서 밴드부를 선택했다. 주변의 방해없이 맘껏 음악을 다룰 수 있어서 거의 매 시간마다 동아리실에 있는편이다.(가람이가 없어졌을때 동아리실로오면 찾을 수 있음)

 

- 기타 : 공부를 못하는편이다. 악기코드나, 가사 외우는걸 보면 암기쪽으론 머리가 나쁜편은 아닌것같은데 흥미가 없어서그런지 성적은 하위권. 노력도 안하니 주변에서 걱정하는것같다.자동차 멀미가 심하다. 기차,배,비행기같은건 괜찮은것같은데 유독 자동차에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번에 기차여행으로 간다할때 내심 안심했다.